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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울 펜서 “El Pico Bolivar" 정상에 오르다.”

Published on:
22 Mar 2018

오존 팀 파일럿인 라울 펜서 선수가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엘 피코 볼리바르 산 정상을 뛰어넘었습니다. 라울 선수는 이 거대한 산기슭의 베네수엘라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습니다. 처음부터 그는 엘 볼리바르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꿈꿔왔으며, 아름다운 고양인 메리다에서 20년 이상 비행한 후 그의 꿈을 이루었습니다. 그의 말 : “로마 데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뒤 엘 볼리바르 정상에 도달하는데 거의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. 비행은 처음에 쉽지 않았고, 열 또한 꽤 약했습니다. 일단 ‘엘 파라모’에 도착한 뒤에 저는 엘 볼리바르의 화창한 산의 사면에 닿을 수 있는 강력한 열 기둥을 찾는 반전을 통해 비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. 그곳 평지에서 저는 기상에 의한 열 바람에 맞닥뜨렸고 남쪽으로 밀리면서 그 덕분에 고도는 5,143 AMSL 까지 도달하였으며 베네수엘라의 최고봉 위로 편안하게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.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. 23년 동안 기회를 기다린 후에야... 저는 하늘에서 이 말만을 반복 했습니다. : 믿어지지 않는다!!!! 나의 메리다와 나의 베네수엘라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. “ 라울 선수는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높은 정상인 엘 피코 볼리바르(4978m)에 도달하고 비행한 최초의 파일럿이 되었습니다. 그는 엔조 3로 비행을 하였습니다. 모든 오존 팀원으로부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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