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이탈리아에서 세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! 이탈리아에서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가 되었습니다. Dolomites 산맥의 남서쪽에 위치한 Monte Avena는 2017년 FAI 패러글라이딩 세계 챔피언십의 주요 무대가 되었습니다. 어제 주최 측은 77.8 km로 진행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었으나 날씨로 인해 바사노(Bassano)로 첫 번째 타스크를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. 오늘의 승자는 프랑스 출신의 피에르 레미 (Pierre Remy)와 이태리 출신의 실비아 부지 페라리스 (Silvia Buzzi Ferraris)였으며 둘 다 엔조 3로 비행하였습니다. 오늘의 미션은 95km 레이스로 조건은 개선하였으며 파일럿은 Monte Avena에서 공식적으로 이륙할 예정입니다. 결과 및 실시간 추적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. 이곳 모든 파일럿에게 행운을 빕니다! 본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장우영 (여자부) 오존 엔조3 비행, 박영종(엔조3), 최정만(엔조3), 임문섭, 안용태 선수가 참가하고 있습니다. 현재 대회3일차가 진행되었으며, 한국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, 행운을 빕니다.